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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로 guard문 보다는 if문을 사용해왔는데,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다보면 guard문을 종종 볼 수 있었다.
guard문의 개념과 if문과 비교하여 언제 사용하면 좋을지 알아보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정리해본다.
guard문은 원하는 조건을 충족하지 않을 때, 흐름을 종료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.
아래와 같이 쓰인다.
guard <조건문> else {
// 조건문이 false일 경우 실행되는 로직.
}
if문으로 조건문을 처리해도 상관없는데 guard문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.
서칭을 해보고 나름대로 정리해보면
if문은 조건을 체크하여 처리된 값으로 로직의 흐름을 계속 이어나갈 때 사용되고,
guard문은 조건을 체크하여 로직이 실행되기 전에 충돌을 막기 위해 사용된다.
아래는 guard문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코드로 적어보았다.
func checkNil(_ text:String?) {
guard let textString = text else {
// 조건이 충족하지 않을 경우 실행시킬 코드
return
}
let label = UILabel()
label.text = text!
}
func checkSize(_ width:Int, _ height:Int) {
guard width > 0, height > 0 else {
// 조건이 충족하지 않을 경우 실행시킬 코드
return
}
let label = UILabel()
label.frame.size = CGSize(width: width, height: width)
}
콤마(,)를 사용하여 조건문을 구분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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